항공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공기 타이어 세부 연구 육중한 덩치의 항공기. 이 무게를 떠받히는 것은 바로 타이어다. 굉장한 속도로 내려와 충격을 완화하고 그 힘을 버티는 것이 바로 타이어다. 자동차의 타이어가 없이는 생각하지 못하듯이, 항공기에서 타이어는 사고와 직결된다. 타이어라고 먼저 말하면 대개 자동차 타이어를 말한다. I am Tired라고 말하면? 그 뜻은 물론 지쳤다는 의미다. 타이어를 만드는 굿이어사를 창시한 찰스 굿이어가 자신이 개발한 고무바퀴에 이름을 붙일때, 그의 딸이, '자동차에서 가장 피로한(Tire) 부분이 고무바퀴다'라고 한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지금부터 타이어가 얼마나 피로한지 한번 살펴보자 보잉 747의 이륙직후 16개의 동체 타이어를 접는 모습이다. 항공기의 무게에 따라 타이어 숫자는 각기 다르다. 보잉 777의 타이어는 .. 더보기 헬기로 만든 호텔 역사상 가장 거대한 헬기, 그것도 모자라 헬기로 만든 호텔의 이착륙 순간을 상상해보라. 호텔리콥터라 불리는 이 날으는 호텔은 18개의 럭스리한 방을 갖추고, 잊지못할 여행의 꿈을 실현시켜 줄것이다. 각 방은 소음 차단장치가 되어있으며, 각방마다 퀸사이즈의 침대를 갖추고, 미니바, 커피머신, 인터넷을 갖추고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할 것이다. 룸서비스는 당연하고, 이착륙하는 동안 연인과 어떠한 즐거움도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더보기 중국의 저가 신형 자체 생산 전투기 중국 공군은 대량의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지만 신형기의 비중은 낮다. 신형기 비중을 높이기 위해 중국은 Su-27·Su-30 등을 도입했지만 고성능기로 모든 전투기를 대체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노후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국은 저가의 신형 전투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러한 배경하에 탄생한 J-10 전투기는 처음부터 로급을 목표로 했다. 연구는 상당히 오래전인 1984년부터 시작됐고, 기체 형상과 세부 설계는 1990년대 초에야 본격화됐다. J-10의 초도비행은 95년에 이뤄졌지만 중국은 98년 3월 공식적인 성공을 알렸다. J-10의 외형은 이스라엘이 80년대에 개발하다가 포기한 라비 전투기와 상당히 유사하다. 라비와 카나드 위치, 조종석 후방 동체, 공기흡입구가 다르지만 전반적.. 더보기 중국의 주력 신형 전투기 J-10사고 더보기 중국의 주력 전투기 J-10 Chengdu J-10는 Intercepter 10이란 의미이며 다목적 전투기로 설계되었으며, 중국의 쳉두 항공사(People's Republic of China's Chengdu Aircraft Industry Corporation (CAC) 에서 생산한다. 서방에서는 "Vigorous Dragon" 즉 정력적인 용(?)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며, 미국의 F-16, 프랑스의 Mirage 2000, 러시아의 Su-27에 비교하고있다. 2006년까지는 일체의 공개가 없다가 2006년 12월 29일 중국의 공영 매체에서 첫 공개를 하여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다. 개발과정 이 중국의 독자적인 전투기 프로그램은 중국의 리더로 손꼽는 등소평 시절에서 시작되었다. 등소평은 거대한 규모의 전투기 개발예산을 승인하였으며 수.. 더보기 타이푼 불시착 사고 2006년 1월 16일 영국공군 소속의 타이푼이 이륙 후 Nose landing gear 문제로 Emergency Landing을 시도하였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전방 랜딩기어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조종사는 최대한 전방 기수를 들고 공기학적으로 최대한 속도를 줄인후 기수를 활주로에 내렸다. 하지만 레이돔이 파괴되고 엔진의 상당한 손상이 발생하는 등 비싼 비용을 치르고 수리를 하였다. 더보기 SU-37 파리 에어쇼 사고 더보기 캐나다 공군의 F-18 지상 충돌 사진 2010년 7월 27일 캐나다 공군의 F-18이 에어쇼 도중에 지상에 충돌하고, 조종사는 약간의 부상만 입었다. 사고원인은 언급되지 않았다. 더보기 Su-35의 후방석 사출 장면 이 사진은 영화 촬영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한다. 사출 좌석은 후방석만 탈출이 가능하다. 후방석만이 화재가 날경우 후방석만이 사출하고 전방석은 조종을 계속해서 비행기를 착륙 시킬수있다. 하지만 전방석은 사출하면 반드시 후방석도 사출을 한다. 후방석에는 조종 장치가 완전하지 못하다. 전방석 만이 완전한 조종 시스템을 갖추고있기 때문에 전방석만 사출하고 후방석만 남는 다는 것은 비행기 통제가 불가능하므로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후방석만이 사출하는 것은 누가 선택할수있는가? 만일 전방석 조종사가 후방석 조종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비행기를 뒤집어서 후방석만 사출 시켜 버릴수가있는가? 아니다. 후방석만 사출할수있도록 하는 것은 후방석만이 선택 가능하다. 후방석은 즉 자신만이 사출하거나 전후방석 모.. 더보기 비행기도 정기적으로 세척을 해야한다. 자동차도 정해진 날자는 없지만 그냥 더럽다고 생각하면 세차를 하듯, 비행기도 더러우면 세척을 해야한다. 미공군의 정비 매뉴얼에는 세척을 해야하는 시기를 지정하여두었다. 예를 들어 바닷가에 위치한 비행장(예를 들어 공군 강릉 비행장)이나 도심에 위치한 비행장(예를 들어 대구)은 자주 세척을 해야하고, 외지의 건조 지역에서는 좀더 완화하였다.(예를 들어 예천). 미공군은 자국군이 파견되어 나가있는 지역을 정기적으로 환경을 평가하고 세척을 해야하는 주기를 지정해준다. 오산이나 군산에도 세척주기를 정한다. 세척중인 미해군 F-18항공기이다. 미해군은 미공군보다 세척을 더욱 자주 해야한다. 그이유는 잘아시다시피, 금속 부식을 촉진시키는 염분이 항공기에 침착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군보다 더 자주 세척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