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항공기 공중에서 왜 엔진이 꺼지나? 2010년 12월 25일, TV뉴스에 방영된 내용이다. 관련기사 링크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022732 F-5 전투기가 비행 중 한쪽 엔진이 꺼지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5일 강릉비행장을 이륙한 F-5 전투기의 왼쪽 엔진이 꺼지는 사고가 있었고, 14일 청주비행장을 이륙한 같은 기종의 전투기도 한쪽 엔진이 꺼졌다고 조종사의 긴급 처치로 되살아났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설계상의 문제로 같은 기종에서 엔진 꺼짐 현상이 발생하며, 지난 10년 동안 40여 차례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언뜻 뉴스 내용만을 보기에는 엄청난 문제가 있는 듯 보.. 더보기 Douglas F3D Skyknight Douglas사의 F3D Skyknight-하늘의 기사- (나중에 F-10 Skyknight로 명칭이 변경된다)는 해군 항모에서 운영할 쌍발의 전천후 제트 전투기로 제작되었다. 설계 및 개발 F3D는 형태상으로도 보여주 듯이 기동력을 우선으로하는 공중 dogfighter용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다. 우측에 화력통제사를 탑승시키고, 강력한 레이더를 바탕으로 주로 야간 임무를 목적으로 하였다. 최초의 제기는 1945년 미해군이 강력한 레이더를 장착한 항모운영 전투기를 제의하면서 시작되었다. 더글라스 설계팀은 해군의 요청에 따라 side-by-side좌석에 우측에는 레이더 조작사를 탑승시키고, 당시로는 최고의 레이더를 탑재하였다. 동체는 크고, 여유공간이 많았다. 사출좌석은 escape tunnel 방식을 사용.. 더보기 F-22 Rapter 소개(국방일보) F-22 랩터는 미 공군이 F-15 이글 전투기의 후계기로 사용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개발한 고성능 전투기다. F-15는 ‘공중우세’를 위해 개발됐지만 F-22는 ‘공중지배’를 위해 개발됐다고 할 만큼 미국의 자부심은 대단하다.F-22를 대표하는 특징은 스텔스성이다.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등의 전투기가 ‘제한적인’ 스텔스 성능을 갖고 있는 반면 F-22는 상대적으로 ‘완전한’ 스텔스 성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스텔스 성능을 토대로 미국이 F-22를 통해 구현하고 있는 미래 공중전 개념은 ‘먼저 보고, 먼저 쏘고, 먼저 격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F-22는 특유의 스텔스 성능과 고성능 레이더를 통해 먼저 적기를 발견한 후 유리한 위치에서 공대공 미사일을 먼저 발사하고, 먼저 적기를 격추..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