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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

해외에 보도된 연평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행위에 대해 Boston.com에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하고있다. 연이어 북한의 핵위협 증가와 천암함사태, 그리고 아시안게임등의 사진으로 한반도의 긴장과 한편으로는 동족으로서의 끊을수 없는 현실을 사진으로 표현하고있다.

 공격받은 연평도의 현장사진. 연평도 관광객이 찍은사진.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핸드폰의 위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내 모든 도로의 교통 현황을 인터넷에서 다볼수있는 인터넷 강국에서 정작 이런 위험 지역에서는 이런 원시적인(?)방법으로 현장사진을 처음 접할수있었다. 관공서에 설치된 CCTV나 해군 함정의 카메라 등을 실시간으로 직접 볼 수있는 System은 진정 없는 것인가?

 북한의 공격에 화재가 난 집에 작은 소방 기구로 불을 끄고있다. 폭격으로난 불을 저 작은 소방기구로 무얼 할수있을 까?

 폭격으로 산에 화재가 발생했다.

 공격 하루가 지난 24일 인천으로부터 파견된 소방관들이 동원되어 불을 진화하고있다.

 전쟁터 그대로의 연평도 모습

 연평도 거주지의 전체적인 피해 현황 항공사진. 다음날인 24일 촬영되었다.

 직격탄으로 완전 파괴된 가옥

 파괴된 가옥 내부.

 어업을 위주로 살아가는 이들. 오른쪽의 어물을 말리는 그물이 쓸쓸하기만 하다.

 방공호라고있지만 그 초라함에 이 사진이 소개된 해외에 부끄럽기만하다. TV도 전화도 없는 그저 박스같은 수용시설. 그들은 이 안에서 뭘할수있을까? 1970년대에 지어졌다고하니 이참에 현대화를 위한 개조가 필요하지 않을까?

 단순 포탄 탄두만 떨어진게 아니라 로켓형태의 다연장포(북한에서는 방사포)가 떨어진 증거.

 주민들이 연평도를 떠나고있다.

  전사한 두 해병대원의 죽음을 애도하고있다.

 북한 공격을 알리는 호외를 읽고 있는 한국시민들.

 주민 철수를 돕고있는 해경들. 11월 24일.

 인천항에 도착한 연평도 주민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두려움의 연평도를 떠나 인천에 도착한 한 노인

 인천에 도착한 연평도 주민을 취재할려는 기자들.

 설명이 필요없다.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슬픔.

 압록강의 이름없는 다리. 625때 미군의 폭격으로 반은 사라지고 현재도 반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먼쪽이 북쪽 땅이다.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에서 두고온 고향을 바라보는 실향민

 중국쪽에서 바라본 신의주의 국경을 경계하는 여자 군인

 연평도에서 바라본 북한땅. 민가시설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군사시설은 지하화 되어있다.

 11월 24일 서울에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있다.

 11월 24일 국방부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이 김정일의 얼굴을 땅에 깔고 밟고있다.

 스텐포드 대학의 헥커박사가 북한의 경제 상황과 핵개발에 대해 사고당일 11월 23일 강의하고있다.

 11월 4일 촬영된 북한의 영변 핵시설 위성사진

 연평도 도발 하루전인 11월 22일 김정일이 거위 양계장을 방문하였다.

 우리의 김대성, 북한의 양춘송이 아시안게임에서 8강전을 벌이고있다. 사고하루 후인 24일이다.

 황예술 선수가 북한의 솔경 선수를 이기고 웃고있다. 11월 14일

 북한의 박명진 선수와 우리의 이성준 선수와 아시안게이 농구 게임후 악수.

 10월 31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후 멀어져가는 동생을 쳐다보지 못하고 눈물만 훔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