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의 춤 춤이란, 사람의 손이나 몸을 움직여서 스텝의 일정한 리듬을 따라 움직이며, 특히 음악과 동반하는 행동이라고한다. 사람들은 축제속에서, 문화속에서, 대회를 통해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군중과 함께하면서 춤을 추게된다. 인도의 연인들이 산크란티 인도 힌두 축제에서 전통 무용을 선보이고있다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대가 무바라크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하던중 아주 이른아침에 한 시민이 고요한 새벽에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있다. 버마의 한 부족에서 사냥전 3일간 행하는 축제 기간동안 춤을 추고있다. 캐나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아름다운 스케이트 댄싱을 보이고있다. 새해 맞이 보스톤 댄스 시범에서 한 중국 여인이 중국 전통 무용을 선보이고있다. 인도여인의 새해맞이 전통 무용 영국에서 행하는 전통 의식인데,.. 더보기 일본 대지진 쓰나미 더보기 일본 대지진 지진직후 2 더보기 일본 대지진 지진직후 1 더보기 2011년 제 54회 세계보도사진 작품 선발 2011년 2월 11일 제 54회 세계보도사진 작품 선발에서 남아공화국 Jodi Bieber가 찍은 사진이 2010년 최우수 작품으로 선발되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Bibi Aisha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거주하였는데, 남편을 피해 도망가다가 붙잡혀서 그 벌로 얼굴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총 6000여명의 사진 작가들이 약 10만여점의 사진을 출품하였고, 2주간의 심사를 거친후 9개 부분에서 총 56편의 작품이 선발되었다. World Press Photo Contest는 세계적으로 권위가있으며, 선발시 세계적인 명성과함께 명예를 가지게된다. Bibi Aisha. 그녀는 아프가니스탄의 Oruzgan에 사는 18세의 소녀일 뿐이다. 그녀는 18세에 강제로 결혼을 하였고, 남편의 폭력에 견디다 못한 어린 부인.. 더보기 2011년 중국의 새해 전통 임진각 축제 토끼띠 귀성길 더보기 2011년 다카르 경주 2011년 다카르 경기가 남아메리카에서 열렸다. 400여개 팀이 참가하여 200대의 오토바이와 험난지역용 차량, 140여대의 경주차, 67대의 트럭이 경주에 임했다. 총 경기 코스는 9,500km이다.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연결하여 총 13개 구간으로 나누어 약 40일간 경기를 한다. 웅장한 극한의 경기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더보기 하이티 지진후 1년 하이티섬의 지진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났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지역은 Port-au-Prince로 이지역에서 수십만의 사망자를 내었다. 지진발생 1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복구는 너무나 미미하다. 경제력도 없거니와 지지부진한 노력으로 단지 파괴된 건물의 5%만이 제거되었을 뿐이다. 재건은 꿈도 못꾸고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5년내 복구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며 관계자들은 5년내 주거지 정도만 복구되어도 다행일 것이란다. 하이티의 어두운 미래를 보는 듯한 사진들이 여기있다. Port-au-Prince 지역의 무너진 건물에 올라있는 두 남자. 이지역에서 23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졌다. 수만명의 죽음이 잠든 이곳 공동묘지에는 아직도 복구중 발견되는 시체가 뭍히고있다. 집을 잃은 이.. 더보기 세계에서 193번째 국가를 꿈꾸는 남부 수단의 국민투표 수단은 아프리카 중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이다. 현재 수단의 한 부분으로 되어있는 남부 수단이 남부 수단으로 분리독립할 것인가 아니면 수단의 일부로 남을 것인가를 묻는 국민 투표를 감행하였다. 남부 수단과 (북)수단은 2005년 평화조약을 통해 현체제를 유지하고있다. 2005년도의 평화조약은 그동안 기독교 중심의 남부수단과 이슬람교 중심의 북 수단사이의 내전을 종식시켰으나, 최근에 들어서 잦은 충돌이 다시 발생하였다. 세계어디서나 종교문제는 해결이란 것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남수단의 국민 99%는 분리독립을 원하고있어서 국민투표의 의미는 사실상 형식에 불과하다. 하지만 분리독립이 결정된다하더라도, 국경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다시한번 분쟁의 소지를 안고있게될 것이다. 국경 지역에는 수단의 주요 지하.. 더보기 나미비아의 소수스블라이 국립공원 나미비아에는 소수스블레이라는 모래언덕 국립공원이있다. 소수스블레이의 뜻은 물이 흐르는 끝 지점을 의미한다. 소수스블레이(Sossusvlei)는 바로 위 사진처럼 물이 흘러서 고였다가 더이상 흐르지 못하고 끝이나는 곳을 말하지만, 통상 이주변 전체의 모래언덕을 통칭한다. 물이 모이는 곳이라서 인지 사막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나무들이 즐비하다. 물이 많은 우기에는 물이 사구를 비추어주어 더욱 아름답게 비추어지곤 한다. 땅의 붉은 색은 철분이 많음을 의미한다. 지질적으로 오래된 지역일수록 붉은 빛을 발한다고 한다. 그래도 주변보다 물이 풍부해서인지 동물들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삶을 이어가고있다. 물은 뜨거운 태양아래 순식간에 마르기도 한다. 이렇게 물이 많이 필요한 나무들은 고사목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주고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