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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

시위현장을 통해보는 세계의 정세

전세계 어디에든 그들의 이익을 위한, 목표관철을 위한 행위가 표출된다. 폭력적이기도 하며,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어떤 표출은 조용히 기도를 하기도하지만 해산하는 과정에서 격렬해지기도한다. 사진은 2010년 11월 동안 발생한 시위들이다.

 콘스탄틴의 이란 대사관에 여성 인권자들이 이란의 소녀가 성적인 학대를 당하면서 남편을 살해한 죄로 돌로 길거리에서 죽게하는 판결이 내려지자, 이를 항의하기 위해 모여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이란 문화행사를 하는 도중에 한 여성 인권단체 소속 여성이 옷을 벗어던지고 이란의 소녀 성적학대, 어린나이로 팔려가는 것에 대한 항의와, 남편을 살해한 죄로 돌로 맞아 죽게 판결한 이란에 대한 항의를 하고있다.

 로마의 대핵생들이 정부의 대학 지원예산안에 반대하면서 데모를 하고있다.

맥시코에서는 여러종교 지도자들이 평화를 기원하는 집회를 열었다.

 극우주의자들의 집회에 반대하는 또 다른 반 극우단체가 나찌시절의 수용소 죄수복장을 하고 극우주의자들의 모임을 저지하고있다. 경찰은 두 집단의 충돌을 막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물대포를 동원하여 시위를 해산하는 인도.

 한 전역 군인이 백악관앞에서 게이의 권리를 주장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스페인 주재 모로코 대사관에 스페인 대모군중이 들어갈려고하고있다. 모로코에서는 서사하라인들을 강제철수시키는 과정에서 서사하라인들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항의를 하고있다. 모로코는 서사하라 일부를 식민지로 소유권을 주장하고있으며, 서사하라는 이에 맞서 무장 투쟁중이다.

 모로코가 서사하라 국경지역의 주민들의 강제 퇴거시키면서 무력 진압하여 사망자가 발생한데 대해 스페인 대사관에서 많은 군중들이 시위중이다.

 모로코가 강제 철수 하기전의 서사하라 주민들의 캠프.

 11월 8일 모로코 정부가 서사하라인들을 강제 철거하면서 물대포를 쏘고있다. 이과정에서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였다. 이지역에 약 12,000 여명이 거주하고있다고한다.

 APEC회의를 반대하면서 버락오바마 가면을 쓰고 나오토 일본 총리의 가면을 들고있다.

 APEC 반대를 외치는 일본 시위자들.

 칠레 여성단체 인원 33명이 폐광산에 들어가 직장이 인원을 삭감하는데 대한 반발로 단식 시위를 펼치고있다,

 완전한 이슬람국가로 알고있는 이라크에도 약 50만의 기독교인들이있다. 그리스 정교 계열인데, 2003년까지만해도 약 80만이었으나 전쟁이후 50만으로 줄었다. 무슬림의 교회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있다.

 포르투칼 체육 지도사, 스포츠 댄스 강사 등 체육 종사자들이 체육활동에 대한 세금 부과에 반대하여 시위를 벌이고있다.

 방글라데쉬의 야당 인사들이 경찰과 대치중이다. 과거 두번이나 총리를 지냈던 하번 총리가 새로운 총리에게 집을 내 놓지않고 계속 거주하자, 경찰이 강제 퇴거시킨데 대한 항의 중이다. 왜 퇴거하지 않았는지는 모르는 일.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 기후관련 협의 과정중에 한 시민단체가 지구 온난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곧 사라질 작은 섬에 모여 THE END라는 인간 글자를 새기고있다.

 아웅산 수지 여사를 지지하는 런던의 대학생이 지지구호를 외치고있다. 아웅산 수지여사는 군부 통치를 반대하는 시위의 지지하고있다. 그녀는 약 7년간 가택연금을 당하다가 최근 풀려났다.

 서울 G20 정상회의 때 무었 때문인지 몰라도 회의를 반대하고있다. 왜?

 G20정상회의때 한국 모습. 프랜카드 구호를 보니.. 쯔쯔.. IMF 복권, 금융거래세, 재능교육... 경제위기 책임전가 G20...누가 봐도 공감하는 시위를 하던지

 파키스탄의 국경지역에서 NATO 유류 수송 차량이 불타고있다. 최근 이지역에 상당수 노인들이 살해 당했는데, 이에 대한 NATO로의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고한다.

 베니스에는 약 6만명의 주민에 대비하여 년간 250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온다. 베니스가 마치 테마파크처럼 운영되는데 대한 반대운동을 펼치고있다. 사진의 여성은 이 모임 한사람으로 포르노 배우라고한다.

 불가리아 과학자들이 과학과 교육 지원 예산 삭감에 항의하기위해 밤마다 촛불 시위를 펼치고있다.

 성전환자, 게이, 레즈비언들이 그들의 역활에 맞게 이름을 바꿀수있도록하는 법률을 요구하며 시위중이다.
브라질.

그리스 공산 계열자들이 IMF의 구제 금융 지원을 반대하면서 새로운 대책 수립을 요구하고있다.

 불가리아 소녀가 러시아 푸틴총리 방문을 반대하면서 시위중이다. 푸틴총리는 불가리아와 천연개스 파이프라인 공급을 의논하기 위해 불가리아를 방문하는데, 이 소녀는 방사능 관련 시위를 하고있다. 그래서 혼자 하나?


 불가리아 대학생들의 시위. 정부의 교육 예산 삭감과 부실한 교육 정책에 항의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결.

 이라크 전쟁의 죄를 물어 부쉬를 체포하라...

 칠레 고등학생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학 학자금 지원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하고있다.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 수준을 알면 저런 시위 못할텐데.

 이탈리아 학생들이 이탈리아 교육부 장관의 성명 발표이후 정책에 항의하고있다.

 인도의 무슬림들이 인도 경찰의 제지를 받아 공포탄과 가스탄 저지를 받자 무슬림들이 이에 대항하여 경찰차에 방화하고있다. 세계어디든지 종교분쟁이 없는 곳이 없을 지경이다. 우리나라도 곧 예외가 아닐지???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로 게이들이 시위를 온다니까 베트남 참전 요사들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인간띠를 형성하고있다.

 영국의 학생들이 학자금 인상과 예산 삭감에 항의하면서 여당 당사에 모여들어 항의하고있다.

영국 런던 학생들이 당사를 점령하고 옥상에 올라가 환호하고있다.

 영국 학생들 시위를 막다가 다친 경찰

 일본의 농부들이 미국과의 FTA 협정에 반대하면서 시위하고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반대하면서

 독일 국민들이 프랑스로부터 핵폐기물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며 철도를 점거하고 찰도이동을 막고있다.

 독일의 핵폐기물 도입반대 시위자들이 경찰차 아래에 불을 지르고있다.

 핵폐기물 도입 반대 시위자들이 쓰고있는 모자

 러시아의 한 급진 성향의 저널리스트가 집에서 테러를 당한 후 한 여성이 경찰청 앞에서 테러주동자를 찾아달라고 요구하고있다. 경찰청 창살은 철창살이 맞네요.

 베네딕트 16세 교황이 스페인을 방문하자 보란듯이 동성애자들이 키스를 하고있다.

 이집트 여성이 11월 8일 아리크 이슬람 사원에 민병대가 침입하여 58명을 사살한 사건에 추모를 하면서 기도하고있다.

 워싱턴에서 상원의원이 연설장에서 연설을 할때 한 소녀가 정부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있다.

 티벳에서 온 한 노파가 인도에서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 반대를 외치면서

 G20기간중에 동물보호협회에서 나와서 나체 시위를 한 듯하다. 대부분의 메체에서는 보도를 하지 않았나 본데... 역시 기자들은 나체 시위에 관심이 많았는지, 엄청난 카메라 세례와 경찰이 이를 막고있다. 보도보다는 자기들이 보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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