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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rop X-4 Bantam, Tailless 실험기 Northrop X-4 Bantam은 1948년 노드롭사에 의해 제작된 Semi-Tailless(수평꼬리날개가 없는 형태) 비행 특성연구기이다. 수평꼬리날개가 없으면 Elevator 또는 Horizontal stabilator를 사용 할 수 없는데, 주날개에 장착된 Aileron이 Elavtor역할을 겸하게 된다. 이러한 조종면은 대부분의 델타익에서 채택하고있는데, 명칭은 두 용어를 합성한 Elevon(Elavtor + Aileron)이라 부른다. Elevon은 Pitch, Roll 기동을 모두 만들어 낸다. 이러한 Tailless 형상은 독일이 2차대전 후반기에 개발한 로켓 추진 Messerschmitt Me 163에서 처음으로 적용이 되었는데, 당시 항공기가 음속 가까이 비행을 하면 주 날개에서 발생.. 더보기
공군 운용할 차세기 전투기 유력후보 <1> 보잉 F-15SE 2011년 02월 04일(금) 오전 06:00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정부와 군 당국이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FX 3차)가 이르면 오는 2015년 실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16년부터 모두 60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들여와 운영할 자체계획을 세웠으나 지난해말 예산당국과 국회의 반대에 부딪혀 국방예산에 차세대 전투기 착수금 157억원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착수금이 빠지면서 2016년 전력화 개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정부 내 목소리가 커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져 이르면 2015년부터 전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방사청이 사업추진의 장애물이 없다.. 더보기
공군 운용할 차세기 전투기 유력후보 <2> 록히드마틴 F-35 공군 운용할 차세기 전투기 유력후보 록히드마틴 F-35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2011년 02월 05일(토) 오전 06:00 정부와 군 당국이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FX 3차)가 이르면 오는 2015년 실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16년부터 모두 60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들여와 운영할 자체계획을 세웠으나 지난해말 예산당국과 국회의 반대에 부딪혀 국방예산에 차세대 전투기 착수금 157억원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착수금이 빠지면서 2016년 전력화 개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정부 내 목소리가 커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져 이르면 2015년부터 전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