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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2011년 제 54회 세계보도사진 작품 선발 2011년 2월 11일 제 54회 세계보도사진 작품 선발에서 남아공화국 Jodi Bieber가 찍은 사진이 2010년 최우수 작품으로 선발되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Bibi Aisha로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거주하였는데, 남편을 피해 도망가다가 붙잡혀서 그 벌로 얼굴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총 6000여명의 사진 작가들이 약 10만여점의 사진을 출품하였고, 2주간의 심사를 거친후 9개 부분에서 총 56편의 작품이 선발되었다. World Press Photo Contest는 세계적으로 권위가있으며, 선발시 세계적인 명성과함께 명예를 가지게된다. Bibi Aisha. 그녀는 아프가니스탄의 Oruzgan에 사는 18세의 소녀일 뿐이다. 그녀는 18세에 강제로 결혼을 하였고, 남편의 폭력에 견디다 못한 어린 부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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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동굴세계 베트남은 아마존 지역에 못지않은 깊은 정글이 산재해 있었는데, 문호가 개방되면서 해안가의 특색을 따라 거대한 동굴들이 속속 발견되고있다. 아직도 그 크기와 길이가 밝혀지지않고 탐험중이다. 주로 외국의 탐험가들에 의해 베일을 벗고있는 베트남의 동굴 세계를 살펴보자... 아마 베일이 다 벗겨지면, 엄청난 한국 관광객들이 이곳을 점령하지 않을까? 2009년에만해도 총 10개의 새로운 동굴이 베트남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동굴 탐험가들이 동굴속 연못에서 수영하는 한 가운데를 엄청난 크기의 석주가 버티고있다. 이 사진은 2009년에 영국의 하워드와 뎁 림버트 부부가 항손둥으로 첫 탐험을 한 이후 여러차례의 탐험을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위 사진은 동굴의 전체를 그림으로 표시하고있다. 입구 부터 순서대로 살펴.. 더보기
놀라운 벼룩의 점프력 벼룩의 점프 능력은 모두에게 알려진 사실이다. 조그마한 다리로 뛰어오르는 점핑 능력, 피를 빨아 병균을 전파하는 귀찮은 존재. 없애도 멸조하지않는 벼룩. 한편으로는 조그마한 생물의 대명사로 벼룩시장이 인기에 오른다. 한편으로 과학자는 이 작은 생물에게서 무슨 힘이 자신의 50배에서 100배까지 점프를 가능하게하는 걸까하고 연구하였다. 핵심은 정강이와 다리이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그레고리 스톤이라는 박사는 최근의 대부분 연구를 벼룩 점프 메카니즘을 밝히는데 투자하고있으다. 그는... "약 1000년 동안 벼룩의 점프 능력은, 베일에 쌓여왔으며 미스테리한 관심거리중 하나였다. 벼룩을 손바닥위에 올리고 벼룩이 자신의 키 100배까지 점프하는 것을 보면 정말 놀라운 능력이란 것을 알게된다."라고... 벼룩은.. 더보기
우주 승무원 탈출용으로 개발된 X-37 Future X Pathfinde X-37의 명칭은 공식적으로 Future X Pathfinde이며, 애초에 NASA에서 1999년부터 국제 우주정거장의 승무원 탈출용으로 개발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개발이 중단 단계에 들어가자 2004년부터 미공군이 이를 인수하여 공군의 X-40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운영중이다. X-37의 약 80%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X-40이다. 미공군의 X-40 개발 목적은 전시 긴급하게 필요한 소형의 정찰 위성을 뛰우는데 필요한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X-37의 발사는 우주왕복선처럼 지상의 로켓으로 발사가 가능하며, 우주 왕복선의 화물칸에 탑재하여 우주공간에서 릴리스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애초에는 우주왕복선내에 넣어서 우주공간에 보내기로하여 설계자체도 우주왕복선 화물칸에 들어갈수있도록 설계를 하였으나 비용.. 더보기
2011년 중국의 새해 전통 임진각 축제 토끼띠 귀성길 더보기
Northrop X-4 Bantam, Tailless 실험기 Northrop X-4 Bantam은 1948년 노드롭사에 의해 제작된 Semi-Tailless(수평꼬리날개가 없는 형태) 비행 특성연구기이다. 수평꼬리날개가 없으면 Elevator 또는 Horizontal stabilator를 사용 할 수 없는데, 주날개에 장착된 Aileron이 Elavtor역할을 겸하게 된다. 이러한 조종면은 대부분의 델타익에서 채택하고있는데, 명칭은 두 용어를 합성한 Elevon(Elavtor + Aileron)이라 부른다. Elevon은 Pitch, Roll 기동을 모두 만들어 낸다. 이러한 Tailless 형상은 독일이 2차대전 후반기에 개발한 로켓 추진 Messerschmitt Me 163에서 처음으로 적용이 되었는데, 당시 항공기가 음속 가까이 비행을 하면 주 날개에서 발생.. 더보기
공군 운용할 차세기 전투기 유력후보 <1> 보잉 F-15SE 2011년 02월 04일(금) 오전 06:00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정부와 군 당국이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FX 3차)가 이르면 오는 2015년 실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16년부터 모두 60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들여와 운영할 자체계획을 세웠으나 지난해말 예산당국과 국회의 반대에 부딪혀 국방예산에 차세대 전투기 착수금 157억원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착수금이 빠지면서 2016년 전력화 개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정부 내 목소리가 커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져 이르면 2015년부터 전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방사청이 사업추진의 장애물이 없다.. 더보기
공군 운용할 차세기 전투기 유력후보 <2> 록히드마틴 F-35 공군 운용할 차세기 전투기 유력후보 록히드마틴 F-35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2011년 02월 05일(토) 오전 06:00 정부와 군 당국이 스텔스 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를 도입하는 차세대 전투기(FX 3차)가 이르면 오는 2015년 실전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16년부터 모두 60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들여와 운영할 자체계획을 세웠으나 지난해말 예산당국과 국회의 반대에 부딪혀 국방예산에 차세대 전투기 착수금 157억원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착수금이 빠지면서 2016년 전력화 개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정부 내 목소리가 커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져 이르면 2015년부터 전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