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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F-22 Rapter 소개(국방일보) F-22 랩터는 미 공군이 F-15 이글 전투기의 후계기로 사용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개발한 고성능 전투기다. F-15는 ‘공중우세’를 위해 개발됐지만 F-22는 ‘공중지배’를 위해 개발됐다고 할 만큼 미국의 자부심은 대단하다.F-22를 대표하는 특징은 스텔스성이다.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등의 전투기가 ‘제한적인’ 스텔스 성능을 갖고 있는 반면 F-22는 상대적으로 ‘완전한’ 스텔스 성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스텔스 성능을 토대로 미국이 F-22를 통해 구현하고 있는 미래 공중전 개념은 ‘먼저 보고, 먼저 쏘고, 먼저 격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F-22는 특유의 스텔스 성능과 고성능 레이더를 통해 먼저 적기를 발견한 후 유리한 위치에서 공대공 미사일을 먼저 발사하고, 먼저 적기를 격추.. 더보기
유일한 스텔스 헬기 RAH-66 코만치 Boeing/Sikorsky 합작의 RAH-66 Comanche헬기는 미육군이 주도한 선진형 정찰 헬기로 개발되었으며, 스텔스 기술이 접목된 최초의 헬기이다. 개발과정 1982년 미 육군은 경량급 헬기 실험(LHX : Light Helicopter Experimental)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 프로그램에는 UH-1, AH-1, OH-6, OH-58을 대체하는 것이다. 1982년이면 이미 AH-64 아파치 헬기가 선정되고 양산에 돌입한 시기이다. AH-64 아팟치는 중량급, LHX는 경량급으로 운용하고자했다. 하지만 1988년에 요구사항이 정찰을 주목적으로 변경되었다. 육군의 LHX 사업 요구사항은 1988년 6월에 공개되었고, 1988년 10월 보잉-시콜스키안과 벨-멕도널사안이 접수되었다. 1990.. 더보기